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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에게도 정중함을 잃지마라낙서장 2023. 10. 28. 22:06
사려 깊은 사람이 경쟁자에 대해 취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극히 정중한 태도를 취하든가 아니면 때려눕히는 것 이다. 만약 상대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고의로 너를 모욕하거나 경멸했다면, 더 이상 망설일 필요는 없다. 때려눕혀도 좋다. 하지만 약간의 상처를 받은 정도라면 속이야 어떻든 겉으로는 극히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보복은 물론이고, 또 너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것은 상대를 속이는 것이 아니다. 네가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고 친구가 되고 싶다면 비겁한 태도일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과는 친구가 되지 않는 편이 좋고 나도 권하고 싶지 않다. 공적인 장소에서 노골적으로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 정중하게 얘기를 하는 것은 책망받을 일이 아니다. 대개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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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들의 청남대 나들이사진및 여행 2023. 10. 28. 10:23
옛 초등학교 친구들과 모처럼 청남대 구경을 가자며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서울에서 지하철로 , 한친구는 평택에서 , 한친구는 수원에서 한친구는 군포에서 같이 만나 승용차로 합승했고 다른 친구는 청주에서 2 친구가 와서 점심부터 해결하고 청남대로 향했다. 그곳에는 꽃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각계 각층의 관람객들이 인파를 이루었다. 꼭 예전 초등학교때 소풍나온 기분이었다. 가끔 만나긴 하지만 그래도 만나니 반갑고 즐거웠다. 그곳 관광도 즐겁기는 했지만 지난 세월의 추억들이야기가 더 즐거웠다. 이미 인생의 팔학년을 살고 있으니 지금이 즐겁고의미가 있지않겠는가? 그곳에서 나와 대청호수 전망대로 올라가 그곳에서 인증사진 몇장을 남기고 청주와 서울로 각각 향해 귀가 했다. 집에 도착하니 거의 열한시가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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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대한 민주당의 잣대는 왜 그때그때 다른가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10. 28. 09:53
“근데 국감장이 이정섭 차장의 인사 청문회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난 23일 법사위 국감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민주당 김의겸 의원에게 한 답변이다. 그날 김의겸은 이정섭 차장검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모 재벌 그룹 부회장과 같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수사한 그룹과 만나는 게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정섭은 해당 재벌을 수사한 적이 없었고, ‘코로나 때 폐쇄된 스키장을 이정섭 가족이 전세 냈다’는 김의겸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었다. 일러스트=유현호 평소 같으면 ‘김의겸이 김의겸 했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그 자리가 국감장이라는 점이다. 법사위 국감은 지난 1년간 법원과 검찰 등이 한 업무를 평가하는 무대. 그런데 ‘일개’ 차장검사, 심지어 그 자리에 있지도 않은 사람에 대한 의혹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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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서거 44주기 추도식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10. 27. 04:40
尹 “박정희 혜안·용기 배워야”...박근혜와 취임 이후 처음 만나 26일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박근혜 前 대통령을 만나 웃으며 악수를 나눴다. 현직 대통령이 박 前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났다. 윤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남은 작년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식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 여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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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겸 광화문 산책카테고리 없음 2023. 10. 26. 09:46
어제 인요한 국민의 힘 혁신위원장이 오늘 박근혜 전대통령을 만난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오늘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다. 박정희 대통령하면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위대한 우리 대통령님들을 생각하며 운동겸 광화문 광장에 가서 마음속으로라도 빌고 싶어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걸어서 광화문광장까지 갔다. 잠시 마음속 기도를 마치고 올때는 지하철을 이용해 집에 왔다. 스마트폰에 기록된 걸음은 만오천보가 조금넘고 있었다. 방콕생활을 탈피하고자 자원봉사를 핑계삼아 가단히 차려입고 나들이 준비를 해본다. 202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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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가는 독도와 ‘평화선’ 드라마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10. 26. 08:50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그러나 실질적으로 독도 실효 지배 완성은 이승만의 ‘평화선’ 선포. 힘없는 나라가 힘에 의한 외교로 영토 지킨 한 편의 드라마 05:26 '독도의 날'인 25일 오전 대구 달서구 장기동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린 '독도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 하늘정원유치원 어린이들과 구청 직원, 달서구 주민 등이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야 사랑해"라고 외치고 있다. 2023.10.25/뉴스1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어제는 ‘독도의 날’이었다. 대한제국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제정했다. 20여 년 전부터 민간 차원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그러나 독도의 날은 10월 25일보다는 1월 18일이 더 실질적이라고 생각한다. 1월 18일은 대한민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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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애국입니다.종교문화 2023. 10. 26. 04:34
요사이 우리 나라의 정치적 상황은 편안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국민들은 한마음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수있도록 한마음으로 나가야겠지요? 아침 일찍 일어나 마음속으로 기도문을 을퍼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한국 민족에게 자유의 해방을 주심으로 독립 국가를 수립하여 민주국가로 발전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특별히 우리 민족이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민주국가를 세우게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의 권위와 자유를 영원히 보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왕같은 분들이 나와서 우리나를 지키고 국민들을 보살피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게 해주시고 우리 민족이 서로 사랑하고 단결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