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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동겸 산책을 하려고 나왔다. 그전에는매일 아침마다 뛰어다녔는데 작년말경 조깅하다가 갑자기 맥박이 빨라져 병원에 갔더니 부정맥이라며 운동을 자제하라고 했다. 그후 뛰어다닐때면 신경이 쓰여 걸어다는 것으로 바꿨다. 그래도 앞에 뛰어가는사람을 보면 걸음이 빨라진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선풍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장마(rainy spell)가 시작되고 날이 후덥지근해지니(get sultry) 선풍기를 틀게 된다(turn on an electric fan). 그런데 'fan death(선풍기 사망설)' 때문에 아직도 불안해하는(feel uneasy) 사람들이 있다. 위키피디아에는 'fan death'가 "한국에서만 믿는 'urban leg..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시는 멋진 분의 글' '때로는 아픔이 우리를 성숙하게 한다.' (양병택)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경험한다. 때로는 일상의 소소한 실수로부터 또 어떤 때는 예기치 못한 큰 시련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라. 아직 인생을 다 산 것은 아니다. ..
오늘 아침 운동을 한다고 자전거를 끌고 나와 고산자교에서 출발 잠수교까지 갔다가 강남쪽 한강고수부지의 자전거길을 따라 잠실대교를 돌아 강북자전거길을 따라 영동교를 거쳐 고산자교로 돌아왔다. 잠실대교에서 잠실보의 물 흐르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저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
아침에 수락산 등산을 하려고 했다. 요사이 날씨가 더워 일찍 마치려고 간단히 아침식사를 서둘러하고 집에서 6시반에 집에서 나왔다. 건대역에서 2호선에서 7호선으로 바꿔타고 수락산역에 도착한 것이 8시가 조금안되었다. 8시에 역에서 출발하여 수락산등산을 시작했다. 오늘코스는 습..
박정희전 대통령에게 길을 묻다. 내년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탄생 100주년이 된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다. 요새처럼 우리주변이 어렵고 정치적으로도 어려울 때면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해결책을 마련해보고자 박정희 대통령이라..
2012년 10월초 전화로 유성에서 제 6회전국 노인자원봉사대 대축제가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러면서 그곳에 가서 이야기를 해달란다. 어떻게 그런 전국규모 행사에 내에게 요청해 온 것이 궁금하기도 했다. 아마도 매스콤에서 나에 대한 소개와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브로그도 한몫을 하지..
양수리 세미원과 조안면 정다산 유적지 답사. 마침 어제 공백이 생겼다. 무엇할까 생각하다가 사진을 핑계로 양수리 세미원에 가보기로 했다. 얼마전에 운동겸 자전거로 양평에서 서울로 오면서 세미원에 들렸더니 연꽃은 고사하고 연잎도 하나도 없이 커다란 텅빈 연못이었다. 어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