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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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이 아닌 감사를 발견하라낙서장 2022. 9. 28. 08:50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에 누구나 짜증이 나고 불평의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 불평의 마음을 어떻게 관리 하느냐이다. 불평은 마치 눈 덩이와 같아서 굴리면 굴릴수록 커지게 된다. 불평의 습관을 버리라. 어려움 가운데에서 감사할 것을 하나 떠올려보라. 작은 것이라도 좋다. 조그마한 감사라도 발견하게 된다면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질 것이다. 거기서부터 시작하여 감사의 마음을 키우라. 감사를 회복 할 때에 참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있게 된다. 나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에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불평만 늘어놓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감사할수있는 작은 것 하나를 발견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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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동권 정치인의 도 넘은 타락낙서장 2022. 9. 24. 08:12
성남시장 재임 시절 뇌물 수수와 공여, 직권남용 등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전 시장이 지난 16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자신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에게 수사 기밀을 넘겨받는 대가로 그 경찰관이 요청한 특정업체와의 납품 계약 체결, 성남시 공무원 인사 청탁을 들어준 혐의다. 공개된 판결문을 보니 은 전 시장은 경찰관의 인사 청탁을 들어주기 위해 아무 잘못도 없는 공무원에게 좌천성 인사 조치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수사 기밀을 넘겨 받는 대가로 경찰관의 내연녀인 6급 보건공무원을 보건소 팀장급 보직에 임명하기 위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한다. 경찰관이 “보건소장을 전보한 뒤 팀장 보직을 달라”고 요청하자 은 전 시장은 감사팀에 비위 조사를 지시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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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라낙서장 2022. 9. 24. 06:49
아침은 하루중 가장 좋은 때이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면 일도 잘 풀린다. 아침을 감사로 시작하라 감사는 행복에 이루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꼭 감사하여야할 큰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일 하나에도 감사하여야할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내 안에 감사가 있으면 나를 만나는 사람들과도 즐겁게 인사할 수 있다. 자연이 인간관계가 넓어지고 좋아지게 된다. 감사는 파급효과가 크다. 내안에 있는 기쁨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 이처럼 감사는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나는 오늘 감사로 하루를 시작했는가? 아니면 작은 일에 불평하며 시작했는가? 감사는 행복하게 이루는 가장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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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러더는 말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낙서장 2022. 9. 23. 05:13
리더는 훌륭한 이야기꾼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야기대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리더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때는 리더의 말이 삶속에서 그대로 실천 될 때이다. 화려한 언변과 많은 지식을 자랑하는 리더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삶이 진실 되고 말과 삶이 일치되는 리더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 시대에는 사람들 앞에서 뛰어난 학식과 화려한 언변을 구사히는 리더보다는 삶을 통하여 이야기하는 리더가 더 절실히 요구된다. 리더는 말과 삶이 일치될 때 가장 큰 영향력을 줄수 있다. 나는 화려한 언변으로 사람들을 이해시키고자 한 사람인가? 아니면 진실한 삶을 통해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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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산책낙서장 2022. 9. 21. 08:29
어제 집에서 가까운 서울의 숲이나 걸으려고 집사람과 함께 나섰다. 안가본 대모산이 어떻게 했냐고 해서 그리로 정했다. 수서역에서 하차하여 대모산으로올라갔다. 처음부터 조금힘든 언덕의 계단길이었다.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올라갔다. 힘이 들었다. 억지로 참고 올라갔다. 한참가다 정상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한참 더가야한다고 했다. 가다가 힘이 들어 잠시 쉬었다. 이길을 예전에 단숨에 걸었던 길이었다. 에전에 서울둘레길을 걸었던 추억이 되살아나기도 했다. 정상이란 곳을 가보니 해발 293미터라 표시되었었다. 대모산의 유래는 조선시대 원경왕후와조선태종을 모신 헌릉이 내곡동에 자리하면서어명에 의해 ‘대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했다. 그곳에서 경기여고 있는 개포역으로 와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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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낙서장 2022. 9. 13. 07:42
사회생활이란 타인과의 공생을 의미한다. 혼자만 잘 나서는 어떤 조직 사회도 원만하게 돌아갈 수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이다. 배려’ 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고 마음을 씀”이라고풀이되어 있다. 즉 누군가를대할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 씀씀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상대방에게 마음이 담긴 배려는 큰 위안이 된다. 이를테면 혼잡한 버스나 전찰을 이용하는 중에 무거운 짐을 들고 탄 사람에게 “같이 들어드릴게요. 어디까지 가세요?’ 하고 다가가는 것, 혹은 독감에 걸려 기침을 해대는 부하 직원에게 “많이 안 좋은가 보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좀쉬도록해요 라고 말해주는것등이다. 이처럼 상대방의 처지에 대한 갚은 배려와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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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거절도 잘한다.낙서장 2022. 9. 12. 04:32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면서 수많은 부탁을 듣게 된다 누구나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과 자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사이좋게 지내려고 친구들과 먹을 것도 나누어 먹고 책도 빌려주고 화징질도 같이 가주는 것이다. 친구가 미처 못해 온 수학 숙제의 답을 보여달라고 해도 사이좋게 지내려고 보여준다. 어쩌면 마지못해서 혹은 어쩔 수 없이 부탁을 들어주어야 히는 괴로움은 친한 사이일수록 더 자주 겪게 되는 일이기도 하다.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히는 이유는 상대방과의 좋은 관계가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납득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탁을 거절하는 것은 나쁜 일도 아니고 인간관계를 해치는일도 아니다. 그러므로 우선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거절은 상대방 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