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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수락산 등산을 하려고 했다. 요사이 날씨가 더워 일찍 마치려고 간단히 아침식사를 서둘러하고 집에서 6시반에 집에서 나왔다. 건대역에서 2호선에서 7호선으로 바꿔타고 수락산역에 도착한 것이 8시가 조금안되었다. 8시에 역에서 출발하여 수락산등산을 시작했다. 오늘코스는 습..
박정희전 대통령에게 길을 묻다. 내년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탄생 100주년이 된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다. 요새처럼 우리주변이 어렵고 정치적으로도 어려울 때면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해결책을 마련해보고자 박정희 대통령이라..
2012년 10월초 전화로 유성에서 제 6회전국 노인자원봉사대 대축제가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러면서 그곳에 가서 이야기를 해달란다. 어떻게 그런 전국규모 행사에 내에게 요청해 온 것이 궁금하기도 했다. 아마도 매스콤에서 나에 대한 소개와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브로그도 한몫을 하지..
양수리 세미원과 조안면 정다산 유적지 답사. 마침 어제 공백이 생겼다. 무엇할까 생각하다가 사진을 핑계로 양수리 세미원에 가보기로 했다. 얼마전에 운동겸 자전거로 양평에서 서울로 오면서 세미원에 들렸더니 연꽃은 고사하고 연잎도 하나도 없이 커다란 텅빈 연못이었다. 어제 날..
오늘 6월6일은 61주년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조국 광복과 국토 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과 전몰 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다. 우리 나라는 1948년 8월에 정부를 수립한 뒤, 2년도 못 되어 6 · 25 전쟁을 겪었다. 이 때 25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다. 이..
마음을 쏟으면 하늘도 감동한다 / 차동엽 신부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사 성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가 주는 기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가 젊은 시절 모금 운동을 다닐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마더 테레사가 모금을 위해 한 술집을 들어갔습..
마음먹고간 제주도 그리고 둘레길 몇 달전 집사람이 제주 올래길을 걸어보자고 했다. 나도 그것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잘되었다 싶어 같이 가자고 했다. 모처럼 아내와 같이 가는 것 즐거운 추억을 만들려고 했다. 항공기와 숙박을 해결하기위해 미리 항공권과 콘..
아침 운동을 하려고 자전거를 타러나갔다가 현충원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몇일전 박근혜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했다는 뉴스를 보고 성공적 인 업무가 수행되기를 는 마음으로 기원하고 싶어서였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에티오피아를 국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