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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 정권이 걸렸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3. 26. 08:37
4·10 총선에 정권이 걸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에서 열린 교육부‧복지부 공무원 격려 만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식판을 들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민주적 총선이 시작된 것은 88년 노태우 대통령부터다. 노 대통령은 취임 후 2개월 만에 치러진 총선에서 의정 사상 첫 여소야대(與小野大)를 기록했다. 이후 7명의 대통령 중 박근혜 때만 제외하고는 윤석열에 이르기까지 6명 모두 여소야대로 출발했다. 흥미로운 것은 6명 중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5명 모두 중간 선거에서 여대(與大)를 회복, 비교적 안정적으로 국정을 유지했다는 것이다.(박근혜는 취임 당시에는 여대였으나 중간 선거에서 여소야대로 추락했고 결국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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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음모론자 줄줄이 출마, 국민 상식 두렵지 않나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3. 25. 08:05
천안함 음모론자 줄줄이 출마, 국민 상식 두렵지 않나 北은 김일성 때부터 南 좌익 세력과 콤비 플레이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은 北 잠수함의 어뢰로 폭침 그런데도 野 일부 세력은 도적은 놔두고 家長만 매질 천안함 음모론자 줄줄이 공천… 反국가 세력 망언엔 왜 관대한가 2017년 3월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7주기 추모식에서 천안함 폭침 생존장병 김윤일(당시 상병)씨가 추모식을 마친 후 생존장병들과 함께 부서진 천안함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오종찬 기자 1948년 건국 이래 대한민국은 공산 세력의 군사 도발과 정치전(政治戰)에 시달려 왔다. 서른여덟 살 김일성이 스탈린과 마오쩌둥의 허락을 받아 6·25전쟁을 일으켰을 땐 남쪽에 암약하는 좌익 세력과의 합동 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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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침공 땐 한반도 불붙는데 ‘무슨 상관 있냐’는 李 대표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3. 25. 07:5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충남 유세에서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라고 말한 뒤 두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하며 “(중국에) 그냥 ‘셰셰(謝謝·고맙다)’,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뭐 자꾸 여기저기 집적거리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안(중국·대만) 문제, 우리가 왜 개입하나.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있나”라며 “그냥 우리는 우리(끼리) 잘 살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도 했다. 국회를 장악한 제1당 대표가 중국에 조아리는 듯한 언행을 보인 것도 놀랍지만 ‘양안 문제가 우리와 무슨 상관있나’라는 안보 인식과 지정학적 이해는 황당하기까지 하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작년 중국의 대만 침공을 가정한 ‘워게임 보고서’를 발표했다. 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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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승천종교문화 2024. 3. 24. 21:01
예수님 승천관련 내용을 도서실에서 보고 옮겼습니다. The Ascension Easter, throughout Christianity, has always held a much hjgher place of honor as a holiday than the ascension of Jesus. The resurrection was seen as proof of Jesus’ divinity, but his return to heaven seemed almost irrelevant , for he said in the very last words of the gospel a according to St. Matthew, “I am with you always , to the close of the ag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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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판세, 與 “10곳 우세” 민주 “32곳 우세”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3. 22. 07:14
민주 “9곳 박빙승부, 7곳은 열세” 국힘 “17곳 예측불허, 21곳 열세” 4년전 총선 땐, 민주 41곳 승리 4·10총선 사전투표(4월 5, 6일)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48개 의석이 걸린 서울을 핵심 승부처이자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고 있다. 21일 동아일보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당 및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역구 32곳을 우세, 9곳은 박빙, 7곳은 열세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48곳 중 10곳을 우세로 봤고, 17곳은 박빙, 21곳은 열세라는 분석을 내놨다. 양당이 공통적으로 ‘민주당 우세’로 꼽은 지역은 중랑 성북 강북 노원 은평 서대문 강서 관악 금천 등 20곳이었다. 서대문을과 마포을, 양천을, 구로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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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퍼주기’ 이 대표가 “아르헨티나 된다” 걱정한다니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3. 22. 07:0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총선 유세에서 “이 정권이 이번 선거에서 1당이 되거나 과반수를 차지하면 영원히 아르헨티나처럼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십 년 이어진 좌파 정권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경제가 거덜 난 대표적 국가다. 문재인 정권이 온갖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 부채를 400조원이나 불렸는데 아르헨티나가 바로 이 길을 걸었다. 그런데 문 전 대통령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 이 대표가 아르헨티나 걱정을 하니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조차 뭔가 헷갈린 말실수가 아닌가 생각했을 것이다. 이 대표는 선거 때만 되면 ‘기본 소득 시리즈’를 내놨다. 대선 후보 시절엔 모든 국민에게 기본 소득을 1인당 연 100만원 지급하겠다고 했다. 전 국민 누구에게나 1000만원씩 초저금리로 돈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