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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2. 13. 07:39
과학기술로 국가를 지킨 유공자들, 명예의 전당에… 1978년 9월 26일, 충남 서해안의 시험장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정확하게 표적을 맞혔다. 국내 최초의 탄도미사일 ‘백곰’이 약 6년간 개발 끝에 시험 발사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7번째 지대지 유도탄 개발국으로 떠올랐고, 당시 확보한 원천 기술은 오늘날 ‘K방산’의 주춧돌이 됐다. 백곰 미사일 개발 등을 이끌며 한국 방위산업의 토대를 닦은 고(故) 심문택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을 비롯해 엔지니어링, 자연, 생명, 융합·진흥 등 4개 분야에서 총 6명이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 심문택 ADD 소장과 고 박달조 한국과학원(현 KAIST) 2대 원장, 박성현 서울대 명예교수, 이서구 이화여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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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야당 이어 선관위 집중 비판… '12·12 담화' 팩트 체크 해보니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2. 13. 06:33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29분간의 담화에서 주로 야당을 공격하며 12·3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야당의 입법·예산 폭주를 막기 위해 계엄 카드를 꺼낸 것이며, 이는 정당한 통치행위였다는 것이다. 6분가량 진행됐던 지난 3일 담화와의 주요 차이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다소 추상적이었던 야당의 ‘통치행위 방해’ 예시를 구체적으로 들었고, 계엄 선포의 의사 결정 과정·내용도 일부 밝혔다. ◇尹 “선관위 부실 심각” 선관위 “자신의 대통령 당선 부정”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이라는 엄중한 결단을 내리기까지, 그동안 차마 밝히지 못했던 심각한 일”이라며 선관위 선거시스템이 부실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하반기 선관위를 비롯한 헌법기관들과 정부 기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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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등산낙서장 2024. 12. 12. 18:31
달력을 보니 오늘이 12월 12일이다. 오늘은 운동을 핑계 삼아 안산둘레길을 산책하려했으나 그곳은 자주 산책하였기에 최근 안가본 인왕산으로 방향을 바꿨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 역에서 하차하여 5번출구로 나왔다. 안산 둘레길 무악재 하늘다리 입구로 올라가 하늘다리를 건너 인왕산 등산길로 갔다. 인왕산정을 지나 해골바위쪽을 거쳐 서울 성곽 둘레길로 갔다가 인왕산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경사가 심하여 힘들게 쉬며 쉬며 올라갔다. 그곳 정상까지 갔다가 자하문 윤동주 문학관을 향해 하산했다. 귀가 하면서 예전에 문화해설 자원봉사했던 신당동 박정희 대통령 가옥이 생각나서 그곳을 찾아 가 봤다. 집주변은 많이 변한것 같지만내부 모습은 예전 모습그대로였다. 서울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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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중복 수사, 볼썽사나운 전리품 차지 경쟁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2. 12. 07:30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비상계엄 선포 전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 9명과 조태용 국정원장에게도 출석을 통보했다. 검찰이 사건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구속하자 수사 주도권을 검찰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한 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들을 먼저 수사하겠다고 나선 것이다.총리도 혐의가 있으면 수사받아야 한다. 하지만 한 총리는 처음부터 계엄 선포를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 후 대통령을 설득해 계엄 선포를 철회하도록 한 사람 중의 한 명도 한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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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얘기 다 하겠다'는 尹, 헌재 기각 기대… 李 재판 일정도 감안스크랩된 좋은글들 2024. 12. 12. 07:27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월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서 제안한 내년 2·3월 조기 하야(下野) 대신 탄핵 소추당하더라도 법적 대응 하는 쪽을 택한 배경을 두고 정치권에선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 주변 인사들은 표면적인 이유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절박한 상황을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과정에서 소명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한다. 이와 아울러 여권에선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을 받아보는 게 하야보다 정치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는 얘기도 나온다. ① “내란 아니다” 법적 다툼 예고윤 대통령은 최근 변호인을 물색하면서 헌재 탄핵심판 등 법률 싸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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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낙서장 2024. 12. 11. 22:50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생각이 깊은 자여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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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변호인 물색… 김홍일에 연락했다카테고리 없음 2024. 12. 11. 07:39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회 본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내란 혐의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이 변호인단 물색에 나선 것으로 10일 알려졌다.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에게 변호를 타진했다고 한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검찰 선배로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을 거쳐 중앙수사부장, 부산고검장 등을 지냈다. 대검 중수부장 시절 윤 대통령이 중앙수사2과장으로 같이 근무한 적이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캠프 정치공작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했고, 윤 대통령 취임 후 국민권익위원장과 방통위원장을 지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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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종교문화 2024. 12. 10. 18:56
우리나라가 요즘 계엄파동으로 정치적 혼란을 격고 있습니다. 슬기롭게 혼란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기도하고자 기도문을 올려 놓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함게 기도하시지 않겠습니까?2024년 12월 10일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문신실하신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우리조국이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찾지 못한 채 흔들리는 이 나라와 두려움 속에 있는 우리국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러나 하나님, 우리는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이 필요합니다. 사림이 세운 권력과 방법은 무너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