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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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초대대통령 기념관 건립 모금운동낙서장 2023. 9. 13. 10:04
이승만대통령은 왕정 시대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꿈꿨던 사람이었다. 평생 독립 운동에 투신했고, 일제의 야욕과 공산주의의 모순을 꿰뚫어봤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대한의 사람들이 자유와 평화 속에서 살아갈 기틀을 놨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1875~1965)의 생애다. 그러나 기적 같은 대한민국 역사의 시발점인 초대 대통령의 기념관이 없다. 매스콤에 의하면 11일부터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기념관 건립을 위해 범국민 모금 운동에 나선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았고,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등 23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은 좌우를 뛰어넘는 화해의 역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추진위원회에는 4·19 혁명 인사와 진보 정치인 등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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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산책낙서장 2023. 9. 8. 19:26
아침 운동을 핑계로 청계천을 산책하는데 하늘에 구름한점없는 맑은 가을같아 문득 용문산 모습은 어떨가 하는 생각으로 용문산을 등산하려했다. 묭문산에 갔더니 평일인데도 많은 산책객이 있었다. 그리고 입장료는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무료 입장이란 표말이 매표원을 대신하는듯 보였다. 몇일전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입구의 도로 실개천에는 물이 가득 메워 흐로고 있었다. 용문사를 지나 등산로로 들어섰더니 자갈길이 험해보였고 올라갈 자신을 잃어 그곳 계곡에서 발을 씻는 것으로 만족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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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 봉사하며: 인생 이모작 자원봉사낙서장 2023. 8. 24. 20:52
1998년 말 회사를 퇴직했을 때는 한동안 마음이 불안하고 어떻게 살가 걱정도 되긴하였지만 그래도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감사하다고 생각 했다. 어려웠던 시절 고등학교도 갈 형편이 안 되었던 내가 고등학교 3년간을 국비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던 일이나, 회사에 들어가 고비고비 어려웠던 일들을 넘기고 무사이 회사를 마쳤다 생각하니 감사했다. 그 감사한 마음 일부라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생각으로 2002년 한국국제 협력단의 일원으로 2년간 해외봉사를 시작했다. 그곳 봉사를 마치고 귀국하여 2005년 청계천 안내 도우미 자원봉사를 시작했고, 지금은 서울 장안평역(성동구 자동차 시장3길 64) 근처에 있는 서울 하수도 과학관에서 그곳을 찾는 방문객에게 하수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설명해드리는 도슨트 해설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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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은 사람은 그자체가 곧 자산이다.낙서장 2023. 8. 16. 08:36
친절은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최선의 요소이다. 그래서 친절한 사람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한다.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나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엔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 친절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친밀감 을주고, 그 친밀감은 인간 관계를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를 극대화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다. 생각해보라. 친절한 사람과 불친절한 사람중 누가 더 관심이 가는지를. 친절은 돈으로 살수없고 권력으로도 살수 없다. 오직 친절하게 말하고 친절하게 행동함으로써 살 수 있는 것이다. 친절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소통의 꽃’이다. 무조건 친절하라. 친절은 무형의 지산이다. 사람들이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친절한 사람은 보기만해도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친절은 인간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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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75주년 기념식낙서장 2023. 8. 14. 18:09
프레스 센터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 사랑회주관으로 6회 우남이승만 애국상시상식이 있어 참석했다. 2023년 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