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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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75주년 기념식낙서장 2023. 8. 14. 18:09
프레스 센터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 사랑회주관으로 6회 우남이승만 애국상시상식이 있어 참석했다. 20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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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기낙서장 2023. 8. 14. 09:40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눈을 기르게 된다. 자신을 깊이 보는 눈을 갖게 되면 어떤 순간에도 허튼짓을 하지 않게 된다. 설령 최악의 상황에 이르게 되어도 다시 일어서고야 만다. 자신이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를 잘 알기 때문이다. 날마다 기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라. 하루에도 여러 번 나는 자신을 돌아본다. 해야할 일을 충실히 실행했는지, 또 친구들에게 신의를 잃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지, 또 내가 배운 것을 몸소 실행에 옮겼는지를 말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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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의 응원낙서장 2023. 8. 3. 08:00
일반적으로 우리는 기도를 단순히 나 자신만을 위한 종교적인 행위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기도는 그 이상의 것이다. 물론 나 자신을 위한 기도도 포함이 되겠지만, 또 다른 기도의 형태는 남을 위한 기도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를 위해, 그리고 자녀는 부모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형태의 기도든, 믿음의 기도는 누군가를 향한 응원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기도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절대자가 있고 인간의 능력 밖의 일들이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의 유무나 연령, 성별, 또는 국적과 상관없이 간절한 필요 앞에 엎드려 기도한다. 사람들이 기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기도에 따른 결과가 있을 것을 믿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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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회고: 감사한 삶낙서장 2023. 8. 3. 02:16
제가 1942년생이니 이제 80대를 살고 있습니다. 지난 삶을 되돌아봅니다. 1969년 2월 한전에 대졸공채로 입사하여 1998년 12월 까지 직장 생활을 했고 그후 자원봉사에 의미를 부여하여 2002년11월 스리랑카에서 2년간 해외봉사를 하였고 귀국한후 2005년 10 월부터 청계천에서 도우미 안내 봉사를 2018년 상반기 까지 하였고 그곳의 사정으로 봉사제도가 없어져 자리를 옮겨 성동구 장안평에 있는 서울 하수도 과학관에서 지금까지 자원봉사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었습니다. 회사 생활할때는 사장님이나 정부장관의 표창을 받기도 했고 자원봉사를 하면서 감사장이나 표창장, 그리고 2017년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것이나 2022년 윤석렬 대통령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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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얽힌 625와 1129의 의미낙서장 2023. 7. 27. 06:11
2023년 7월 27일 오늘은 6·25전쟁 정전(停戰)협정 70년이다. 서가에 있는 육이오 전쟁 1129일 요약분이란 책을 들쳐본다. 그책을 읽으며 예전에 그 당시의 일들이 떠오르기도 했고 피난갔던 일도 떠오리기도 했다. 그책에서 1129란 숫자는 625가 발발한이후 휴전협정하기 까지 전쟁한 날자라고 했다. 나에게도 625란 숫자와 1129란 숫자는 특별한 의미가있다. 1129란 숫자는 내가 군에 입대한 날자가 196*년 11월 29일이다. 625란 숫자는 내가 군에서 제대한 날자가 196*년 6월 25일이다. 신기하다. 그책에 있는 625전쟁 첫날과 1129일 날인 1953년 7월 27일 날의 내용을 올려놓는다. 6월 25일 陰 5. 10, 일요일 | 비 아주 말음 1일차 전황: 새벽4시 북한군(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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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붕개 공화국’낙서장 2023. 7. 24. 07:53
오늘 아침, 생각없는 국민의 ‘가붕개 공화국’ 이란 신문 기사를 공감하며 읽었다. 그기사를 쓴 기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햇볕 정책의 일환으로 대북(對北) 전력 지원을 약속한 시절 산업자원부 출입기자라 했다. 이 대북 전력 지원의 주무 부처가 산업부였다. 성사 가능성을 담당 공무원들한테 물었는데 “북한도 강하게 요청하고 우리 정부도 주겠다지만 쉽게 성사될 사안이 아니다. 대북 송전 시설을 설치하려면 북한 전역의 전력 사정부터 면밀히 조사해야 하는데 북한이 허용할 수도 없고, 다급해서 우리 측 제안을 수용한다면 우리한테는 도움 된다. 매사 깜깜이인 북한 사정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면 대북 정보를 축적하는 호기가 될 것이다.” 후임 노무현 정부도 예산 반영을 추진하는 등 대북 전력 지원은 좌파 정부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