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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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우승 투구낙서장 2023. 6. 8. 07:57
국립중앙박물관 기증실에 전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청동투구는 손기정 선생이 기증한 것으로 기원전 6세기 무렵 그리스에서 만든것입니다. 이투구는 눈과 입만 드러낸 채 머리 전체를 감싸는 ‘코린토스 양식’투구로 목으로 이어지는 아랫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다가 나팔처럼 벌어져 있습니다. 뒷면 안쪽에는 두 개의 동판에 간략한 투구 설명과 함께 이투구는 “1936년 제 11회 벨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에게” 주는것임을 알리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투구는 위에서 보듯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의 우승자에게 주는 부상이었지만 그 당시 국제올림픽 위원회에서 아마추워 선수에게는 메달 이외에는 어떠한 선물이나기념품도 공식적으로 줄 수 없다는 규정으로 투구를 받지못한체 베를린 샤를 로텐 부를크 박물관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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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은 왜 생겼을까?낙서장 2023. 6. 6. 05:18
오늘은 제 68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정부는 6·25전쟁 중 순직한 국군장병들을 안치하기 위하여 1953년 9월 29일 서울 동작동에 한 국군묘지의 설치를 확정했다. 1955년 7월 15일 국군묘지관리소를 발족했고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추념식과 참배행사, 각종 추모기념식이 국립현충원에서 거행한다. 현충일이되면 되며, 기업·단체·가정 등에서는 조기를 게양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홍보영상을 보실수있습니다. 2023년 6월 6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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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루 2022년 통계낙서장 2023. 6. 4. 15:24
작년에 작성된 서울시의 통계입니다. 글자가 작아서 안보이는 분을 위해 개별사항을 다시 적어놓습니다. 출생 125명, 사망 134명,혼인 101쌍, 이혼 41쌍, 인구이동 5449명, 통행인구 26497천 통행, 지하철 이용인구 5902천명, 시내뻐스이용인구 3121천명, 여권발급 467건, 자동차증가 53대, 운전면허발급 136명, 건강보험급여건수 615천건, 119구급활동 1511건, 헌혈 1708명, 적십자회비모금액 14462천원, 지방세 징수 826억원, 전력사용량 129,578MWH 1인당급수량 303리틀 , 도시깨스소비량 12612천 입방메타, 유류 소비량 96천배를, 건축허가 34동, 생활페기물9673톤, 교통사고 사망 0.67명, 수출액 187776천불, 화재발생률 1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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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현충원참배낙서장 2023. 6. 3. 12:24
동작동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현충일은 제 68회현충일이라합니다. 항상 현충일이면 그때만 보훈을 생각하는것 같아 우리국민의 의식을 바꿔야할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아침 민병돈 전육사교장님의 인터뷰기사에서 군인은 언제나 적을 확실이 해야한다며 진짜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생각을 해봤다. 민병돈장군은 1989년 3월 유군사관교장시절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며 노대통령앞에서 북방정책을 비판하고 옷을 벋었다. 그리고 이달은 보훈의 달이기도 해서 현충원을 참배하려고 아침 일찍 현충원에 갔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유가족들이 옹기 종기 모여 참배하는 모습이 보였다. 먼저 충혼탑으로가서 참배하고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세계 선진국수준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묘소를 차례로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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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들을 위한 기도낙서장 2023. 6. 1. 07:40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연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15:13 우리 아버지여,생이 다하는그날까지 우리는자유를위해 싸운 사람들에게 감사할것입니다. 그들은 가정, 부모와배우자와 자녀의 사링을 두고 싸움터에 들어가 목숨을 바쳐 자유를 수호했습니다 우리 아버지여,세상이 감당할 수없는 그들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주님을 높입니다. 현충일을 맞이할때마다 그냥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먹고 쉬는데 그치지 않게 하소서. 잠시 따로 멈추어 생각하게 하소서. 지구상에 악이 많음을 알지만 그래도 여전히 주님의 주관 아래 있으니 감사합니다. 사링하는주여,전시든 평시든 주님의 임재와 주권적 손길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대를 잘 견디게 와주소서, 의연하고 충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전사자 외에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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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행하는 삶낙서장 2023. 5. 29. 08:46
우리 아버지여! 믿음으로 행하는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소서. 앞날이 어찌될지 모를 때,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을 때, 주님의 계획이 아직 시행되지 않을 때,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우리아버지여! 주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면 기뻐하시지만 보는 것으로 행하면 슬퍼하십니다. 그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은 종종 우리를 미지의 장소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무것에도 깜짝 놀라지 않으시지만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십니다. 오 주여!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가 생각하기 전에도 우리를 생각하시고 우리가 아퍼하기 전에도 우리의 아픔을 아시며, 우리가 꿈꾸기 전 에도 우리 꿈을 아십니다. 우리는 삶이 펴지는 대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을지 조차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은 완전한 계획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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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산책낙서장 2023. 5. 26. 19:06
운동겸 남산을 산책하였습니다. 아침에 식탁에 미역국이 올라왔다. 그것을 보니 예전 어머니가 끓여 주셨던 시절이 생각이 나기도 했다. 동국대역에서 하차하여 국립극장입구를 지나 남산공원입구로 가서 북쪽산책로를 따라 안중근 공원까지 간다음 그곳에서 안중근 동상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다시 팔각정으로 올라갔다. 힘이 들긴하였지만 올라가니 마음은 상쾌했다. 그곳에서 남쪽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성곽둘레기를 따라 내려와 동국대역까지 와서 금호동으로 가서 그곳에서 뻐스로 집으로 왔다 2023년 5월 26일 이준열사 동상 유관순 동상 안중근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