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택의 아름다운 세상 양병택의 아름다운 세상

머리가 좋은 아이는 태아 때 결정된다. 우수한 뇌를 만드는 대뇌의 조립은 3세까지 70%가 완성된다고 하며 아빠는 유전， 엄마는 자궁에서 태아의 두뇌를 좌우한다고 한다. 임신중에 셀러드만 먹으면 머리 좋은 아기를 낳을 수 없다 아기의 뇌를 만드는 재료는 엄마의 몸속 단백질이다 따라서 임신에 대비하여 단백질을 몸속에 잘 저장해 두어야 한다 우수한 아이를 원한다면 동향의 친분보다 자기 고향보다 먼곳 다른 타향의 남성을 택하라. 가능하면 멀리 떨어진 지방 출신의 남성을 선택하라 너무 가까우면 선천성 장애아를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20세이전의 출산보다 30세 | 전후의 출산이 바람직하다 35세를 넘으면 장애아를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25-35세에 출산해야 한다 아이의 지능을 생각한..

오늘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옛 추억이 떠오른다. 예전 어려웠던 어린 시절 고향에 있었던 용인에서 복음 농민학교에서 중학교시절을 보냈다. 그 학교는 농촌의 예덴 동산을 꿈꾸며 강태국(현 성서대학 설립자) 목사님이 설립한 학교로 농촌의 계몽을 앞장섰다. 새마을 운동의 실무 원조라 할까 하는 유태영 박사님도 그 학교 교장(이근태교장후임) 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1958년 2월 시골에서 서울 유학간다며 고등학교 시험 보러 올 때 이인철 선생님이 여비에 보태라며 주셨던 선생님 생각이 난다. 회사(한전) 다닐 때 그 선생님을 찾아뵈려고 수소문했더니 퇴직하여 경상도에서 목장을 하신다고 했다. 어떻게 찾아뵐까 생각하다 목장을 하신다 했으니 컴퓨터로 전기요금 대장을 검색하여 목장하시는 이인..

조선일보가 매주 토요일 마다 소개하는 ‘아무튼 주말’ 판에 이청자 여사가 소개되었다. 이청자(82)씨는 30년 넘게 주한미군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부모 없이 거리에 나앉은 아홉 살 꼬마에게 내밀어 준 손길”을 잊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군 장병에게 구조돼 영어를 익힌 이씨는 “페이백(pay back)하는 심정으로” 1992년부터 ‘캠프 롱’ ‘캠프 페이지’ ‘캠프 이글’ 등 전국의 미군 기지를 돌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 글로벌 캠퍼스(UMGC) 소속 객원 부교수로 지금은 경기도 평택과 오산의 미군 기지로 출근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3시간씩 강의한다. 그전에도 매스콤에 소개되어 이미 알고 있어 이곳에 소개한 바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그내용을 보실 수 있다. 평..

서울 하수도 과학관 활성화 방안 요즘 인공지능 컴퓨터를 극찬하며 많이 활성화하라는 글들을 볼수가 있다. ChatGPT도 인공지능 컴퓨터중 하나라 생각되어 호기심에 다음과 같이 물어봤다. "저는 서울하수도 과학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요즘 방문객이 적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활성화에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주십시요" 라고 물어봤더니 ChatGPT는 다음과 같은 답을 주었다. 서울하수도 과학관이 방문객 수를 늘리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온라인 프로모션: 서울하수도 과학관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활용하여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과학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도록 ..

“기적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감사가 기적을 만든다" 신문을 보다가 발견한 짧은 문구에 공감이 갔습니다. ‘그럼 이런 표현도 가능 하겠구나’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행복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가 행복을 만든다. 성공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감사가 성공을 만든다. 기쁨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감사가 기쁨을 만든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감사를 통해 행복， 성공， 기쁨의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과 중력을 바라보는 기존 시각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어떻게 한 사람이 그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을까요? 아인슈타인이 나중에 밝힌 성공 비결은다음과 같습니다. “저는날마다수백 번씩 ‘고맙습니다’ 라고말했을뿐입니다" 실제로 아인슈타인은 위대한 발견을 위..

think(생각하다)와 thank(감사하다)의 가까운 관계에 주목하신 적이 있습니까? 모음 하나가 바뀌면서 의미상의 커다란 도약이 이루어집니다. 생각하다는 지성의 활동입니다. 감사하기는 전 인격의 표현입니다. 생각이 선행되지 않는 감사는 얄팍하고 부적절합니다. 감사로 변화하지 않는 생각은 무미건조하고 무익합니다. 예배와 기억의 과정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감사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계획에 따라 우리 사이에서 벌어진 모든 일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이 다른 모든 일처럼 우리 삶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예배하는 이 자리만큼 많은 것을 기억하고 찬양하는자리가 있습니까? 여기만큼 기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감사가 넘치는 곳이 있습니..

요사이 인터넷을 보면 태영호 국회의원에 대해 징계를 해야된다는 식으로 말들이 많은 것 같다. 궁금하여 인터넷으로 태영호 의원에 대해 검색하여 보기도 하고 관련자료가 있는 잡지도 사서 읽어보기도 했다. 태영호(太永浩)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북한 출신이 집권여당의 지도부에 입성했다. 개표 결과 김재원(17.55%), 김병민(16.1%), 조수진(13.18%) 현 최고위원에 이어 득표율 13.11%를 기록해 4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아마도 태 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된 배경에 는 래퍼 흉내를 내는 파격적인 행보로 청년층 관심 유도와 외교 경험, 국제정세에 대한 지식 갖춘 전문가란 점 등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태의원의 제주 4.3사건 발언이나 김구선생 ..

과천에 있는 한국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