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택의 아름다운 세상 양병택의 아름다운 세상

어제 이승만 대통령의 서거 58주년 추모식 행사가 있다고 초청장이 와서 그곳에 갔다. 현충원 현충관에서 일부행사를 마치고 이대통령 묘소에가서 헌화하기 위해 쇼틀버스를 탔다. 그곳에 같이 탑승했던 어르신이 자기들끼리 이곳 행사마치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간단하게 회라도 한접시 하자고 했다. 요사이 후꾸시마 오염수방류 문제를 일부정치인들이 왜곡 선동하는 바람에 어민들의 매출이 뚝 떨어졌다며 울쌍인네 마음속으로라도 돕자는 생각이다싶다. 그렇게 생각하니 내마음도 즐거웠다. 엊그제 나역시 그런생각을 했다. 그래서 십시일반이란 생각으로 비상금 지갑을 열어 수재민 기부금으로 계좌이체하고, 지하철을 타고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서 나에게는 과한 회를 시켜 집사람과 포식했다. 그곳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하면서 수산시장에 ..

일주일전 이승만 기념사업회로부터 우편물이 왔다. 열어보니 7월 19일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서거 58주기 추모식이 현충원 현충관에서 있는데 참가하여 달라는 초청장이었다. 몇 달전 이승만 기념사업회의 계좌번호을 알아 작은 금액을 이체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추모식 초청장이 온것이다. 몇 년전에도 호기심에 그냥 알고 참석해본일이 있기는 했지만 이번은 초청장을 받으니 꼭 참석하고 싶었다. 그곳 행사장 분위기를 촬영하고싶어 일찍 갔다. 행사장이 어디인가 기웃거리고 있는데 나와 같은 심정으로 기웃거리는 분이 있어 행사정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찾는중이라며 차에 타라고 했다. 그곳을 찾는 또다른 분이 있어 태웠는데 "어~~ 임동진 목사님이네" 했다. 11시 정해진 시간에 식순에맞추어 진행되었다. 보훈처장이 추모사..

습관적으로 매일 시간날때면 조금씩 낙서형식으로 글을 쓰려고 하고 있다. 인테넷으로 검색하여 공감가는 글을 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내생각에 공감가기를 바라며 올려놓기도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세상이라 생각하기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한다. 이런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라 생각한다. 요사이 집중호우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을 입었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기도 했다. 가슴아픈 일이다. 이런일들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자원봉사를 하기도 하고 구호성금을 내는 분들의 기사를 볼때마다 존경심과 조금이라도 닮아 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런생각으로 몇 년전부터 조금씩 자동이체를 하기도 하지만 이웃을 물질적으로 돕는 생각보다는 내자신의 심리적 편안을 ..

오세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 6호선 열차 내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손수 치워 화제가 된 청년을 만났다. 오 시장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20대 남성 김모 씨를 만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청년을 만났다”며 “며칠 전 6호선 열차 내 타인의 토사물을 손수 치웠던 청년을 만나 격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할 수 있어서 했던 일이었다고 오히려 겸손하게 말하는 청년의 고백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김 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36분경 6호선 연신내역에서 열차에 탑승, 합정역으로 이동하던 중 좌석 위에 방치된 토사물을 보고 손수 닦아냈다. 승객들이 해당 자리에 앉으려 하자 상황을 설명하며 다른 좌석으로 안내하기도 했다. 이 모습..

예전 2002년 해외봉사를 2년간 하고 2004년 말 귀국하면서 외국에서만 봉사한 것이 마음에 걸려 2005년 국내에서도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생각하여 자주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엊그제 자원봉사 가는 날이기에 비속에 우산을 쓰고 서울 하수도 과학관에 나갔더니 예약손님 7명이 왔다. 물어보니 고등학교 일학년이라 했다. 서울 하수도 과학관을 찾아 주어 감사하며 환영한다고 했다. 그리고 서울 하수도 과학관을 설명하면서 하수에 대한 이야기와 하수처리에 대한 설명, 역사등을 설명했다. 그 학생들에게 나는 이곳에서 이런 것을 설명하는 것이 주목적이긴 하지만 주목적외에도 이곳에 나와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는 이곳에 찾오는 청소년들에게 여러분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살아갈것이..

성공의 조건은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겠지요? 그중 미소와 자기 확신이 중요하다고 하는 동영상이 있어 공감하여 이곳에 올려놓습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지만 사람이 제아니 오르고 뫼만높다하더라

박세리 골프 명장면 동영상 입니다. 박세리 골프 명장면 한글자막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