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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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낙서장 2021. 1. 3. 04:10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 또는 하그까 하는 일을 기능하게 해 주는 것은 의지, 즉 목적 의식의 힘이다. 어느 성인은늘 이런 말을 했다. “그대가 마음먹으면 될 것이니 하느님의 돗에 우리의 의지력이 더해져 이것이 기능한 것이다. 무엇이든 진지하게 그리고 참다운 의도로 소망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이룰 수 있다. 진실로 복 종하고 인내하고 겸손하고 너그러운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일이 없다" 어느 목수에 관한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그가 유달리 정성 들여 치안 판사의 의자를 수선하고 있는 것을 보고 옆에 있던 사람이 그 이유를물으니 “내가 장차 이 자리에 앉게 될때 편히 앉으려고 그러는 것이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인생이란 알수 없는 일이니 과연 이 목수가 후일 치안판사로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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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를 잘살게 해주지는 않는다.낙서장 2021. 1. 1. 08:26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돕는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인간 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한 마디로 함축하고 있다. 스스로 돕는 자조 정신은 개인이 성장하는 근원이며, 국민 모두가 이 자조 정신을 실천하면 그것이 곧 국가의 힘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몇 년 전부터 정권이 바뀌면서 모든 것을 나라에서 해결해 주는듯한 정책에 익숙하여지는 느낌이다. 무조건 주기만 하면 좋아하는 인간심리를 이용하여 선거에 이용하고 국가예산을 주인없는 돈으로 생각하고 마구 쏫아붓는 세금증가는 향후 국민의 부담만 증가 시킬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만 한다면 사람은 결국 약해지고 만다. 그러나 스스로 돕는 사람은 한결 같이 강한사람이 된다. 무엇이든 남의 힘을 빌려서 하면 그 때문에 스스로 일하려는 지극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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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말을 산책으로 마감하며낙서장 2020. 12. 31. 16:11
금년말을 산책을 마감하며 오늘은 12월 31일 진짜 연말이다. 금년은 코로나로 방콕생활과 걷기운동 밖에 한 것이 없다. 걷는 것으로 금년을 마친다 코로나가 우리 문화를 바꿨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걷는 것으로 금년을 장식한다는 생각으로 동호대교에서 청계천 고산자교까지 산책했다. 금년을 돌아보면 정치며 사회며 모든 것이 불안한 한해였다. 내년에는 어떨가 생각해보지만 특별한 대안이 잘보이지않았다. 그렇다 하더라도 낙심하고 살수야 없는 것 내가할있는 범위안에서 우리 서로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나은 세상이 되기를 기도해본다.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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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며낙서장 2020. 12. 31. 08:30
오늘은 2020년 12월 31일 금년마지막날입니다. 내년에는 희망찬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스왈드의 매일묵상' 에 있는 12월 31자 메세지를 올려놓습니다. 히망찬 미래 하나님은 이미 지난것을다시 찾으시니라 (전3:15)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에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에 대해 알기 원하며, 그것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나간 어제에 대한 기억으로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쁨은 어제의 죄와 실수에 대한 기억으로 차츰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지나온 어제의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미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제의 기억을 되살리십니다. 하나님이 과거를 기억나게 하시는 이유는 현재의 삶에서 과거에 겪었던 실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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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 산책낙서장 2020. 12. 29. 17:56
의미를 부여하며 걷는 기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자제로 인해 이제 ‘방콕생활’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엊그제 방에 혼자 앉아 컴퓨터 검색하다 국민일보에 ‘걷는 기도’ 란 기사에 눈길이 갔다. 내용인즉 그냥 걷는 것 보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여 걷는다고 하면서 걸음걸음에 정성을 담아 어려움에 처한 자기들 친구를 돕기로 했다는 기사였다. 그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공감하면서 나도 방에 콕 있는것보다 그렇게 한번이라도 해보자 혼자 생각했다. 어디를 걸을가 생각하다 잘안가본곳을 찾아 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산호수가를 생각했다. 오늘아침 9시경 집을 출발하여 10시경에 3호선 정발산역에 내려 일산호수가로 갔다. 일산호수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었다. 산책하면서 산책로 안내문을 보니 한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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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후 성묘낙서장 2020. 12. 26. 18:57
집에서 방콕하자니 답답하기만하다. 그래도 운동은 하여야 겠다고 하다가 이왕이면 성묘를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고속뻐스로 용인까지 가서 그곳에서 카카오택시를 이용해 선산에 가서 성묘를 하고 오면서 다시 카카오택시를 불러 용인까지 와서 고속뻐스로 돌아왔다. 날씨는 포근하여 성묘하기는 좋았다. 성묘가는길은 그리멀지는 않아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대로 성묘를 못하는것을 보니 예전 부모님들이 입장에서 보면 많이 언짠하 하실성십다. 사실 성묘는 내자신 마음이 편하기위해 하는 행동일뿐이다. 2020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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