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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쏟아내던 민주당, 국민 입은 틀어 막겠다니스크랩된 좋은글들 2025. 1. 13. 09:3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지난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당 홈페이지에 마련된 허위조작 정보 신고센터 '민주파출소'에 대한 전용기 의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와 민주당 비판 목소리를 고발하고 차단하기 위한 '입틀막'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 가짜 뉴스를 단순히 퍼나르는 일반인도 내란 선동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일부 유튜버들을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면서 내란을 옹호했다는 것이다. 명백한 허위 주장이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가짜 뉴스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한다. 하지만 단순 의견 개진이나 정치적 의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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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강조하는 이명학 중동고 교장카테고리 없음 2025. 1. 13. 09:23
강남 8학군서 꼴찌도 교사도 행복한 학교 실험 4년… '인성교육' 실험 퇴임하는 이명학 중동고 교장 다음달 퇴임을 앞둔 이명학 중동고 교장은 "대학교수 40년보다 고교 교장 4년이 훨씬 힘들었다"며 웃었다. 명상, 손편지, 꼴찌를 위한 장학금 등 무수한 실험을 해온 그는 "나의 개혁은 실험에 그쳤지만 학교다운 학교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진 것에 만족한다"고 했다. 2025.1.10. / 고운호 기자 서울 중동고 졸업식은 별나다. ‘개근상’ 수상자를 가장 먼저 호명해 축하한 뒤, 욕하지 않은 학생에게 주는 ‘바른언어상’, 친구를 돕고 배려한 학생에게 주는 ‘미스터 중동인상’ 순으로 시상한다. ‘성적 우수상’은 ‘다독상’에 이어 맨 마지막에 준다. 4년 전 이명학 교장이 부임하면서 새로 정한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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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美대사대리 부임 "한국, 어려움 겪을 때마다 더 강해져"스크랩된 좋은글들 2025. 1. 13. 09:02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조셉 윤(71)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11일 한국에 도착해 13일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 윤 대사대리는 12일 본지 통화에서 “오랫동안 직업 외교관 생활을 했고 경력의 상당 기간은 한미 관계 강화를 위해 일했다”며 “이번에 또다시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그는 조만간 주요 인사들과 접촉해 한국 내 상황 파악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사대리는 전날인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자들에게 “지금 같은 시기에 대사관을 돕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온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한미 동맹은 (한미 관계의) 근본적인 핵심 기둥”이라고 했다. 윤 대사대리는 또 탄핵 정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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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관께 요청한 대통령측 탄핵 각하 변론스크랩된 좋은글들 2025. 1. 13. 06:57
윤석렬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어 헌재로 넘어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024년 12월 14일 국회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300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04명, 반대 85명, 기권 3명, 무효 8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윤대통령 변호인은 이 탄핵심판 구조는 국회와 정부의 다툼, 정권 교체세력과 정권유지세력, 진보세력과 보수세력, 국가 체제 척결세력과 유지세력, 국가세력과 반국가 세력과의 다툼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번 탄핵 소추안은 여당의 의견이 결여된 야당의 일반적이고, 졸속결정, 증거 자료의 결여등을 주장하며 이 탄핵은 반드시 각하되어야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심판관이 되어 합리저인 판단을 할수있도록 절차, 증거, 탄핵 이유 등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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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현실을 보며낙서장 2025. 1. 12. 21:11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 혼란에 싸여있다. 지난 12월 3일 비상 계엄령이 발령된 후 곧 해제 되었지만 그 후폭풍은 엄청난 난국에 싸여 있다. 우리는 물론 세계에서도 관심을 갖고 현 상황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같은 민초가 볼 때 계엄령 발령상황을 보면 꼭 어린이 작난하듯 한 것 같다. 진짜 계엄을 할려면 목숨 걸고 꼭 성공하겠다는 결심으로 해야했고, 성공하려했다면 그렇게 어설프게 안해야 했고, 국회가 반대한다고 그렇게 순순하게 따라줄 리가 없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계엄을 하려는 것이 아니고 다른 의도가 있어야 했고 그것은 윤대통령이 언급한 계엄목적을 국민에게 알림으로 난국을 타개하려했던 것이 공감을 갖을 법하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은 대통령 담화를 통해 계엄령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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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가 '외환 죄' 라니, 북 도발 억제 책 포기인가스크랩된 좋은글들 2025. 1. 11. 08:29
야(野) 6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특검법을 9일 발의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전쟁 또는 무력 충돌을 유도하려고 한 혐의’가 있다며 외환(外患) 혐의를 추가했다. 특검 수사 대상에 추가된 내용을 보면 ‘해외 분쟁 지역 파병, 대북 확성기 가동, 대북 전단 살포 대폭 확대, 무인기 평양 침투, 북한의 오물 풍선 원점 타격, 북방한계선(NLL)에서의 북한의 공격 유도 등’을 나열해 놓았다. 대부분 증거 없는 추측 차원이기도 하지만, 우리 군의 정상적 활동까지 외환 행위로 싸잡아 본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는 ‘NLL(북방한계선)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한다’, ‘오물 풍선’ 등의 메모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검찰은 이 메모가 개인의 생각일 뿐 군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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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5. 1. 11. 08:23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으면서 짜증을 내고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